'약쟁이승훈이' 시청자는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 채팅 금지 제재를 받았어요. 해당 시청자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채팅을 작성했는데요. 먼저, 스트리머의 외모나 상태를 평가하는 듯한 내용이 눈에 띄어요. 예를 들어, "벌써 지쳐보여"와 같은 발언은 스트리머의 컨디션을 언급하며, "대갈이 좀 아쉽네"와 같은 표현은 외모에 대한 평가로 해석될 수 있어요. 또한, 채팅 내용 중에는 특정 행위를 유도하거나 암시하는 듯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밑에줄꺼로해봐"와 같은 표현은 어떤 행위를 지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혼틈 빨간색 어때"와 같은 채팅은 다른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해요. 더불어, 시청자는 스트리머를 비꼬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드디어 당신도 대갈의 묘미를 알게됐구나"와 같은 채팅은 스트리머의 특정 부분을 언급하며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를 담고 있어요. 이 외에도, "상대하기 쉬워보임"과 같은 표현은 스트리머를 얕잡아 보는 듯한 인상을 주며, "영정사진느낌이라"와 같은 채팅은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스트리머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일련의 채팅들은 스트리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채팅방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