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라히숲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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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채금 (30초)꾸라히
구독자
02:59:431000991번째 비빅 
02:59:431000992번째 비빅 
02:59:431000993번째 비빅 
02:59:441000994번째 비빅 
02:59:441000995번째 비빅 
02:59:441000996번째 비빅 
02:59:441000997번째 비빅 
02:59:441000998번째 비빅 
02:59:441000999번째 비빅 
02:59:441001000번째 비빅 
처리자윤수♥

강퇴꾸라히
구독자
16:55:41이모한테
16:55:44맡겼어요
16:55:53앙슬짱이모라고
16:56:13넹!!
16:56:15hun4223
16:56:23미옥이 오늘 오천개 충전했더랑!!
16:56:40뭔 시그 나온거지?
16:56:4225개 나온건가?
16:56:59곡타500에 이은
16:57:02둥타500!!
처리자효둥

채금 (1분)꾸라히
팬
02:23:20ㅋㅋㅋㅋㅋ
02:23:24도꾸얼마잇는지
02:23:26확인
02:23:27햇으니가
02:23:29내반송국에
02:23:30쏘고
02:23:31간다
02:23: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3:52댐
02:23:53환불
처리자한예라

강퇴꾸라히
팬
14:13:55이모들은 머하노 오눌
14:14:2133이면 누나 아이가?
14:14:37하이고
14:15:17이모 결혼 안하나 어제 물어봤다.
14:15:25안할거면 빨 말해도 기회찾게
14:15:33하나?
14:15:53현재히야보다 더 재밌게해주께
14:17:30내도 하나 도
14:18:14오늘 캄 뿌사보까
14:19:46안녕하세요 경기광주 28 고향 대구인 자옥입니다. 사업한다고 혼자 상경했구요. 현재 5년차입니다. 사업 시작한지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퐁퐁 잘하고 입재간 좋습니다. 육각형입니다. 낮일밤일 다 잘합니다.
처리자정현재

강퇴꾸라히
팬
05:01:30임아니님이요? 그분은 그냥 ‘방송인’이라는 말로는 부족해요. 임아니는 장르고, 무드고, 세계관입니다. 한 번 방송을 보면 누구나 느껴요. ‘이 사람은 방송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게 말투든 표정이든 행동이든, 뭔가 하나하나가 화면 밖까지 전달되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임아니님의 말투예요. 똑 부러지면서도 귀엽고, 애교가 섞인 듯 아닌 듯한 그 미묘한 밸런스. 시청자들이 뭐라고 하면, “아~ 진짜로?” “너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 이런 반응이 그냥 말 같지만,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임아니님 방송을 ‘힐링 방송’이라고 말해요. 소리 지르거나 자극적인 말 안 해도, 그냥 있음으로써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그 웃음소리. 진짜로, 임아니님 웃음은 그 자체가 효과음이에요. 어디서 누가 뭐 재밌는 얘기 안 해도, 임아니님 웃는 모습 보면 같이 웃게 돼요. 그게 진짜입니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말을, 임아니님 보면 이해가 가요. 그 웃음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채팅창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임아니님은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에요. 센스가 진짜 넘쳐요. 어떤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 시청자들이 어떤 걸 좋아할지 미리 캐치하고, 방송 진행도 매끄럽게 해요. 그냥 게임 켜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방송을 '기획’해서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시청자들과의 거리감도 너무 좋아요. 어느 날은 친구처럼, 어느 날은 언니처럼, 또 어느 날은 장난치는 동생 같기도 해요. 그래서 더 정이 가요. 시청자 한 명 한 명과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하고, 누가 기분 안 좋아 보이면 먼저 물어봐요. “괜찮아? 오늘 뭐 있었어?” 이렇게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사람들이 위로받는 거예요. 그게 진짜 사람을 보는 능력이에요. 또 말하자면, 임아니님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너무 확실한 사람이에요. 보는 사람들한테 “아 이게 임아니 스타일이지” 하고 각인되는 뭔가가 있어요. 겉모습만이 아니라, 방송 분위기, 텐션, 그리고 말투, 태도, 생각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그게 바로 오래가는 사람의 조건이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항상 감사할 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성격이 밝고 유쾌한데, 겸손함까지 있으니까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져요. 기복 없이 꾸준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그런 마음. 그게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에요. 결론은 이거예요. 임아니님은 단순히 ‘예쁘고 말 잘하는 BJ’가 아니라, 화면을 따뜻하게 만들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로 웃음과 위로를 주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에요. 그런 임아니님을 보고 있으면, 그냥 이런 말이 떠올라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임아니님을 좋아하는구나.” 진짜로, 그냥 존재만으로 고맙고 감사한 사람입니다.
처리자아니는ㅇㅅㅇ

강퇴꾸라히
팬
03:36:55ㅜㅜ
03:37:18난 ㅓㄴ
03:37:34너네집도
03:37:35무너질수도 있는데
03:37:37대피안하냐 ?
03:37:54ㅎㅎㅎㅎ >_O
03:38:29현섭오빠
03:38:31안자요?
03:52:23여러분, 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제가 미국에서 처음 메이저리그에 갔을 때, 낯선 환경, 낯선 문화, 낯선 언어 속에서 제일 먼저 적응해야 했던 게 바로 수분 섭취였어요. 그때 코치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찬호, 워터! 워터 이즈 임포턴트!' 근데 그 말을 듣고 제가 생각했죠. 아, 이게 단순히 목 마르니까 마시는 게 아니구나. 이게 몸의 리듬, 밸런스, 전해질 균형까지도 영향을 주는 거구나. 제가 등판 전날에는 꼭 생수에 레몬을 넣어서 마셨습니다. 왜냐,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잖아요. 피로 회복에도 좋고. 제가 7이닝 던지고 나면 어깨가 뻐근했어요. 근데 물을 안 마시면 그게 더 심해져요. 여러분 혹시 운동하고 물 안 마셔본 적 있어요? 진짜 힘들어요. 그 다음날 경기력에 바로 드러나요. 그리고 물을 마시면서도 온도가 중요합니다. 차가우면 위가 놀라고, 뜨거우면 맛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마셨어요. 심지어 경기 중에도 마셨고요. 제가 다저스 있을 때는 클럽하우스에서 물병 브랜드까지 정해져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물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아, 그때 느꼈죠. '내 몸은 이제 물도 알아보는구나.' 그 정도로 몸이 민감해졌던 거죠. 결국 프로는 디테일이잖아요. 작은 물 한 모금에서도 컨디션의 차이가 생긴다는 걸 저는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500ml 생수 한 병을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한 루틴이 아니라, 저한테는 인생의 원칙이에요. 물... 정말 중요합니다.
03:54:10서든어택… 아, 그 게임 정말 대한민국 FPS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제가 처음 서든어택을 접했을 때가 아마도 2000년대 중후반이었어요. 그때 제가 미국에서 활동할 때였는데, 한국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찬호 형, 한국에 엄청난 총싸움 게임이 있어요. 진짜 마우스만 있으면 다 된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호기심이 생겨서 봤죠. 보니까 이게 뭐예요? 헤드샷, 더블킬, 멀티킬! 그 순간 알았어요. ‘아,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이건 본능이다.’ 여러분, 서든어택은 그냥 쏘는 게 아니에요. 이동하면서 조준하면서 쏘는 그 감각, 그것도 적이 갑자기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서. 이게 진짜 인생이랑 똑같은 거예요. 우리가 살면서도 누가 뭐라 할지 모르잖아요. 갑자기 어디서 뒷담이 날아올지, 갑자기 누가 '스나 맞고 뒤짐'이라고 할지 모른다고요. 서든어택은 그걸 미리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클랜 시스템. 와… 저는 그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혼자서 싸우는 게 아니라, 함께 싸운다는 거. 그게 야구랑 너무 닮았어요. 야구도 혼자서는 절대 이길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서든에서도 클랜원 간의 신뢰, 팀워크, ‘들어간다 들어간다 오른쪽 밀자!’ 그 말 한마디로 작전이 바뀌고 게임의 흐름이 바뀝니다. 제가 또 기억하는 게 있어요. ‘코브라’, ‘웨어하우스’, ‘샐리움’, ‘프로방스’, 맵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진짜로요. 저는 야구장에서 공을 던질 때보다, 코브라 B폭 뒤에서 적이 플래시 던지고 들어올 때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진짜 그 순간의 몰입감, 손에 땀나는 박진감, 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말로 다 못해요. 그리고 또 그 감성. 지금은 다들 그래픽이 어쩌고 총기 밸런스가 어쩌고 하지만, 그때 그 감성은요, MP5 한 자루 들고도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어요. 거기서 친구 사귀고, 싸우기도 하고, 사과도 하고, 다시 팀플하고… 진짜 인생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요. 서든어택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에요. 이건 한국 사람의 본능, 유전자, 게임에 담긴 추억과 공동체 의식, 그리고 감정이 깃든 콘텐츠예요. 저한테 서든은요, 그냥 FPS가 아니라 정체성이에요. 그리고 그걸 만든 사람들, 아직도 플레이하는 사람들, 그 안에서 오늘도 헤드샷을 맞고 웃는 사람들 모두… 진짜 멋진 사람들입니다.
처리자예빈♥

강퇴꾸라히
구독자
22:53:265555
22:53:316781
22:53:50진짜 제번호 드렸습니다
22:54:10예
22:54:17끊겠습니다
22:54:22밖이라
22:54:24거십쇼
22:54:45ㅋㅋㅋㅋ
22:54:54*23# 머임?
22:55:074로 끝나네요
처리자민재S2

채금 (30초)꾸라히
구독자
22:29:58푸하하
22:30:05뚜윤아 복귀혀라
22:33:21인중이형 전화오네요
04:23:21ㅎㅎ
04:24:00이겼나보네
04:24:03새벽아
04:24:13ㅋㅋㅋㅋ
04:24:14ㅋㅋㅋㅋ
04:38:59blackfoxstar
04:39:24저희는 걍 같이 등산가요
처리자♥허진석♥

채금 (30초)꾸라히
팬
02:20:13뉴하궁 평생블랙!!!
02:20:13ㅋㅋ
02:20:14ㅋㅋㅋㅋ
02:20:14ㅋㅋㅋㅋㅋ
02:20:16ㅋㅋㅋㅋㅋㅋㅋㅋ
02:20:17ㅋㅋㅋㅋㅋㅋㅋ
02:20:18내가
02:20:203333 밖에
02:20:21안돼?;
02:20:25예라공주아
처리자한예라

강퇴꾸라히
팬
22:53:35예비야
22:53:37예비야
22:53:41예비야
22:53:45예비야
22:53:48안녕
22:54:09하이!!
22:54:12(૭ ᐕ)૭
22:54:13ー̀εー́
22:54:14๑°⌓°๑
22:54:16푸항항 ꉂꉂ(ᵔᗜᵔ*) 푸항항 ꉂꉂ(ᵔᗜᵔ*)
처리자[예빈]리S

채금 (30초)꾸라히
팬
04:35:01안녕하세요.
04:35:16전자녀 몇개 부터인가요?
04:37:15태민98이요? 아, 이 사람은 진짜 배틀그라운드의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그냥 총 잘 쏘는 스트리머? 아니에요. 총을 쏘기 전에 상황을 다 읽고, 끝나기 전에 이미 다음 장면까지 계산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처음 그 사람 방송을 봤을 때 느꼈어요. ‘아,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라… 군사 시뮬레이션이다.’ 강태민. 1998년생. 그래서 아이디가 태민98이에요. 그냥 나이만 보고 ‘어린 선수겠지?’ 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배그 프로씬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Gen.G라는 왕조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고, 그 이후 Danawa 팀으로 가면서도 계속 상위권 포지션을 유지하는 꾸준함을 보여줬죠. 대회 상금만 해도 6억 넘게 벌었어요. 근데 이게 또 운으로 벌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태민98은 세팅부터 남달라요. FOV 98, DPI 1600, 감도 15, 배율감도 17… 그냥 외워서 따라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그걸 왜 그렇게 설정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무빙을 하기 위한 값인지 하나하나 이유가 다 있어요. 예를 들어 미니14로 500미터 넘는 거리에서 헤드 따는 장면? 그건 감도 세팅, 손 떨림, 마우스 감각, 모든 게 완벽하게 일치해야 가능한 거예요. 그걸 그냥 해요. 무심하게. 말도 안 되게. 그리고 방송 보면 진짜 놀라운 게, 해설을 자기 입으로 실시간으로 하면서 플레이를 해요. 예를 들어 적 차 소리 들리면 '지금 저거 TPP로 보고 있으면 오른쪽 라인부터 돌 거예요. 내가 문 열고 들이밀면 상대도 시야 확보 안 됐을 거야.' 하면서 딱 문 열고 킬 따요. 이게 그냥 타이밍이 아니라, 경험에서 오는 예측과 판단이 몸에 배인 거예요. 예전에 피오랑 듀오로 90킬 미션 했던 것도 있는데, 그 영상에서 태민98이 뭐라 하냐면 ‘요즘 총보다 마우스를 바꾸니까 피지컬이 날아오르더라’ 이 말 들었을 때 저는 소름이 돋았어요. 자기 몸이 어떤 장비와 상성이 맞는지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 잘하는 것도 잘 알지만, 그걸 자랑으로만 쓰지 않고 ‘어떻게 하면 너도 이렇게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줘요. 그게 바로 태민98 콘텐츠의 핵심이에요. 단순한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세팅 튜토리얼, 무기별 강의, 팁, 포지션 운영법, 실시간 시야 설명까지 다 들어있어요. 심지어 설명도 잘해요. 듣기 편하고, 말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그래서 ‘아, 나도 이거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게… 겸손함. 진짜 과하지 않아요. 물론 실력은 넘사벽이지만, 항상 팀원 칭찬하고, 상대 잘한다고 말하고, 심지어 본인이 진 상황도 쿨하게 분석해요. ‘여기서 내가 대각선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정면으로 잘못 빠졌네.’ 이런 식으로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면서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쉽게 풀어주는 그 자세. 그게 태민98이에요. 그냥 배그 잘하는 스트리머가 아니라, 정보와 감각을 동시에 갖춘 전략가, 실전 경험과 분석력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교관, 그리고 그걸 TMI 가득하게도, 유쾌하게도 설명할 줄 아는 유튜버. 배틀그라운드 안 해본 사람도, 태민98 방송 보면 ‘아, 이건 좀 다르다’ 하고 고개 끄덕이게 돼요. 이런 사람이 있는 게임이라서, 아직도 배그는 살아 있는 겁니다.
처리자You♥

채금 (30초)꾸라히
구독자
02:59:431000991번째 비빅 
02:59:431000992번째 비빅 
02:59:431000993번째 비빅 
02:59:441000994번째 비빅 
02:59:441000995번째 비빅 
02:59:441000996번째 비빅 
02:59:441000997번째 비빅 
02:59:441000998번째 비빅 
02:59:441000999번째 비빅 
02:59:441001000번째 비빅 
처리자윤수♥

강퇴꾸라히
구독자
22:53:265555
22:53:316781
22:53:50진짜 제번호 드렸습니다
22:54:10예
22:54:17끊겠습니다
22:54:22밖이라
22:54:24거십쇼
22:54:45ㅋㅋㅋㅋ
22:54:54*23# 머임?
22:55:074로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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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꾸라히
구독자
16:55:41이모한테
16:55:44맡겼어요
16:55:53앙슬짱이모라고
16:56:13넹!!
16:56:15hun4223
16:56:23미옥이 오늘 오천개 충전했더랑!!
16:56:40뭔 시그 나온거지?
16:56:4225개 나온건가?
16:56:59곡타500에 이은
16:57:02둥타500!!
처리자효둥

채금 (30초)꾸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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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58푸하하
22:30:05뚜윤아 복귀혀라
22:33:21인중이형 전화오네요
04:23:21ㅎㅎ
04:24:00이겼나보네
04:24:03새벽아
04:24:13ㅋㅋㅋㅋ
04:24:1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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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9:24저희는 걍 같이 등산가요
처리자♥허진석♥

채금 (1분)꾸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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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20ㅋㅋㅋㅋㅋ
02:23:24도꾸얼마잇는지
02:23:26확인
02:23:27햇으니가
02:23:29내반송국에
02:23:30쏘고
02:23:31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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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52댐
02:23:53환불
처리자한예라

채금 (30초)꾸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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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13뉴하궁 평생블랙!!!
02:20:13ㅋㅋ
02:20:14ㅋㅋㅋㅋ
02:20:14ㅋㅋㅋㅋㅋ
02:20:16ㅋㅋㅋㅋㅋㅋㅋㅋ
02:20:17ㅋㅋㅋㅋㅋㅋㅋ
02:20:18내가
02:20:203333 밖에
02:20:21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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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자한예라

강퇴꾸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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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5안할거면 빨 말해도 기회찾게
14:15:33하나?
14:15:53현재히야보다 더 재밌게해주께
14:17:30내도 하나 도
14:18:14오늘 캄 뿌사보까
14:19:46안녕하세요 경기광주 28 고향 대구인 자옥입니다. 사업한다고 혼자 상경했구요. 현재 5년차입니다. 사업 시작한지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퐁퐁 잘하고 입재간 좋습니다. 육각형입니다. 낮일밤일 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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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14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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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자[예빈]리S

강퇴꾸라히
팬
05:01:30임아니님이요? 그분은 그냥 ‘방송인’이라는 말로는 부족해요. 임아니는 장르고, 무드고, 세계관입니다. 한 번 방송을 보면 누구나 느껴요. ‘이 사람은 방송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게 말투든 표정이든 행동이든, 뭔가 하나하나가 화면 밖까지 전달되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임아니님의 말투예요. 똑 부러지면서도 귀엽고, 애교가 섞인 듯 아닌 듯한 그 미묘한 밸런스. 시청자들이 뭐라고 하면, “아~ 진짜로?” “너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 이런 반응이 그냥 말 같지만,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임아니님 방송을 ‘힐링 방송’이라고 말해요. 소리 지르거나 자극적인 말 안 해도, 그냥 있음으로써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그 웃음소리. 진짜로, 임아니님 웃음은 그 자체가 효과음이에요. 어디서 누가 뭐 재밌는 얘기 안 해도, 임아니님 웃는 모습 보면 같이 웃게 돼요. 그게 진짜입니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말을, 임아니님 보면 이해가 가요. 그 웃음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채팅창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임아니님은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에요. 센스가 진짜 넘쳐요. 어떤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 시청자들이 어떤 걸 좋아할지 미리 캐치하고, 방송 진행도 매끄럽게 해요. 그냥 게임 켜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방송을 '기획’해서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시청자들과의 거리감도 너무 좋아요. 어느 날은 친구처럼, 어느 날은 언니처럼, 또 어느 날은 장난치는 동생 같기도 해요. 그래서 더 정이 가요. 시청자 한 명 한 명과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하고, 누가 기분 안 좋아 보이면 먼저 물어봐요. “괜찮아? 오늘 뭐 있었어?” 이렇게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사람들이 위로받는 거예요. 그게 진짜 사람을 보는 능력이에요. 또 말하자면, 임아니님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너무 확실한 사람이에요. 보는 사람들한테 “아 이게 임아니 스타일이지” 하고 각인되는 뭔가가 있어요. 겉모습만이 아니라, 방송 분위기, 텐션, 그리고 말투, 태도, 생각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그게 바로 오래가는 사람의 조건이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항상 감사할 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성격이 밝고 유쾌한데, 겸손함까지 있으니까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져요. 기복 없이 꾸준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그런 마음. 그게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에요. 결론은 이거예요. 임아니님은 단순히 ‘예쁘고 말 잘하는 BJ’가 아니라, 화면을 따뜻하게 만들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로 웃음과 위로를 주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에요. 그런 임아니님을 보고 있으면, 그냥 이런 말이 떠올라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임아니님을 좋아하는구나.” 진짜로, 그냥 존재만으로 고맙고 감사한 사람입니다.
처리자아니는ㅇㅅㅇ

채금 (30초)꾸라히
팬
04:35:01안녕하세요.
04:35:16전자녀 몇개 부터인가요?
04:37:15태민98이요? 아, 이 사람은 진짜 배틀그라운드의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그냥 총 잘 쏘는 스트리머? 아니에요. 총을 쏘기 전에 상황을 다 읽고, 끝나기 전에 이미 다음 장면까지 계산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처음 그 사람 방송을 봤을 때 느꼈어요. ‘아,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라… 군사 시뮬레이션이다.’ 강태민. 1998년생. 그래서 아이디가 태민98이에요. 그냥 나이만 보고 ‘어린 선수겠지?’ 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배그 프로씬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Gen.G라는 왕조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고, 그 이후 Danawa 팀으로 가면서도 계속 상위권 포지션을 유지하는 꾸준함을 보여줬죠. 대회 상금만 해도 6억 넘게 벌었어요. 근데 이게 또 운으로 벌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태민98은 세팅부터 남달라요. FOV 98, DPI 1600, 감도 15, 배율감도 17… 그냥 외워서 따라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그걸 왜 그렇게 설정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무빙을 하기 위한 값인지 하나하나 이유가 다 있어요. 예를 들어 미니14로 500미터 넘는 거리에서 헤드 따는 장면? 그건 감도 세팅, 손 떨림, 마우스 감각, 모든 게 완벽하게 일치해야 가능한 거예요. 그걸 그냥 해요. 무심하게. 말도 안 되게. 그리고 방송 보면 진짜 놀라운 게, 해설을 자기 입으로 실시간으로 하면서 플레이를 해요. 예를 들어 적 차 소리 들리면 '지금 저거 TPP로 보고 있으면 오른쪽 라인부터 돌 거예요. 내가 문 열고 들이밀면 상대도 시야 확보 안 됐을 거야.' 하면서 딱 문 열고 킬 따요. 이게 그냥 타이밍이 아니라, 경험에서 오는 예측과 판단이 몸에 배인 거예요. 예전에 피오랑 듀오로 90킬 미션 했던 것도 있는데, 그 영상에서 태민98이 뭐라 하냐면 ‘요즘 총보다 마우스를 바꾸니까 피지컬이 날아오르더라’ 이 말 들었을 때 저는 소름이 돋았어요. 자기 몸이 어떤 장비와 상성이 맞는지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 잘하는 것도 잘 알지만, 그걸 자랑으로만 쓰지 않고 ‘어떻게 하면 너도 이렇게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줘요. 그게 바로 태민98 콘텐츠의 핵심이에요. 단순한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세팅 튜토리얼, 무기별 강의, 팁, 포지션 운영법, 실시간 시야 설명까지 다 들어있어요. 심지어 설명도 잘해요. 듣기 편하고, 말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그래서 ‘아, 나도 이거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게… 겸손함. 진짜 과하지 않아요. 물론 실력은 넘사벽이지만, 항상 팀원 칭찬하고, 상대 잘한다고 말하고, 심지어 본인이 진 상황도 쿨하게 분석해요. ‘여기서 내가 대각선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정면으로 잘못 빠졌네.’ 이런 식으로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면서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쉽게 풀어주는 그 자세. 그게 태민98이에요. 그냥 배그 잘하는 스트리머가 아니라, 정보와 감각을 동시에 갖춘 전략가, 실전 경험과 분석력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교관, 그리고 그걸 TMI 가득하게도, 유쾌하게도 설명할 줄 아는 유튜버. 배틀그라운드 안 해본 사람도, 태민98 방송 보면 ‘아, 이건 좀 다르다’ 하고 고개 끄덕이게 돼요. 이런 사람이 있는 게임이라서, 아직도 배그는 살아 있는 겁니다.
처리자You♥

강퇴꾸라히
팬
03:36:55ㅜㅜ
03:37:18난 ㅓㄴ
03:37:34너네집도
03:37:35무너질수도 있는데
03:37:37대피안하냐 ?
03:37:54ㅎㅎㅎㅎ >_O
03:38:29현섭오빠
03:38:31안자요?
03:52:23여러분, 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제가 미국에서 처음 메이저리그에 갔을 때, 낯선 환경, 낯선 문화, 낯선 언어 속에서 제일 먼저 적응해야 했던 게 바로 수분 섭취였어요. 그때 코치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찬호, 워터! 워터 이즈 임포턴트!' 근데 그 말을 듣고 제가 생각했죠. 아, 이게 단순히 목 마르니까 마시는 게 아니구나. 이게 몸의 리듬, 밸런스, 전해질 균형까지도 영향을 주는 거구나. 제가 등판 전날에는 꼭 생수에 레몬을 넣어서 마셨습니다. 왜냐,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잖아요. 피로 회복에도 좋고. 제가 7이닝 던지고 나면 어깨가 뻐근했어요. 근데 물을 안 마시면 그게 더 심해져요. 여러분 혹시 운동하고 물 안 마셔본 적 있어요? 진짜 힘들어요. 그 다음날 경기력에 바로 드러나요. 그리고 물을 마시면서도 온도가 중요합니다. 차가우면 위가 놀라고, 뜨거우면 맛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마셨어요. 심지어 경기 중에도 마셨고요. 제가 다저스 있을 때는 클럽하우스에서 물병 브랜드까지 정해져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물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아, 그때 느꼈죠. '내 몸은 이제 물도 알아보는구나.' 그 정도로 몸이 민감해졌던 거죠. 결국 프로는 디테일이잖아요. 작은 물 한 모금에서도 컨디션의 차이가 생긴다는 걸 저는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500ml 생수 한 병을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건 단순한 루틴이 아니라, 저한테는 인생의 원칙이에요. 물... 정말 중요합니다.
03:54:10서든어택… 아, 그 게임 정말 대한민국 FPS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제가 처음 서든어택을 접했을 때가 아마도 2000년대 중후반이었어요. 그때 제가 미국에서 활동할 때였는데, 한국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찬호 형, 한국에 엄청난 총싸움 게임이 있어요. 진짜 마우스만 있으면 다 된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호기심이 생겨서 봤죠. 보니까 이게 뭐예요? 헤드샷, 더블킬, 멀티킬! 그 순간 알았어요. ‘아,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이건 본능이다.’ 여러분, 서든어택은 그냥 쏘는 게 아니에요. 이동하면서 조준하면서 쏘는 그 감각, 그것도 적이 갑자기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서. 이게 진짜 인생이랑 똑같은 거예요. 우리가 살면서도 누가 뭐라 할지 모르잖아요. 갑자기 어디서 뒷담이 날아올지, 갑자기 누가 '스나 맞고 뒤짐'이라고 할지 모른다고요. 서든어택은 그걸 미리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클랜 시스템. 와… 저는 그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혼자서 싸우는 게 아니라, 함께 싸운다는 거. 그게 야구랑 너무 닮았어요. 야구도 혼자서는 절대 이길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서든에서도 클랜원 간의 신뢰, 팀워크, ‘들어간다 들어간다 오른쪽 밀자!’ 그 말 한마디로 작전이 바뀌고 게임의 흐름이 바뀝니다. 제가 또 기억하는 게 있어요. ‘코브라’, ‘웨어하우스’, ‘샐리움’, ‘프로방스’, 맵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진짜로요. 저는 야구장에서 공을 던질 때보다, 코브라 B폭 뒤에서 적이 플래시 던지고 들어올 때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진짜 그 순간의 몰입감, 손에 땀나는 박진감, 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말로 다 못해요. 그리고 또 그 감성. 지금은 다들 그래픽이 어쩌고 총기 밸런스가 어쩌고 하지만, 그때 그 감성은요, MP5 한 자루 들고도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어요. 거기서 친구 사귀고, 싸우기도 하고, 사과도 하고, 다시 팀플하고… 진짜 인생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요. 서든어택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에요. 이건 한국 사람의 본능, 유전자, 게임에 담긴 추억과 공동체 의식, 그리고 감정이 깃든 콘텐츠예요. 저한테 서든은요, 그냥 FPS가 아니라 정체성이에요. 그리고 그걸 만든 사람들, 아직도 플레이하는 사람들, 그 안에서 오늘도 헤드샷을 맞고 웃는 사람들 모두… 진짜 멋진 사람들입니다.
처리자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