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틀파이터'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시청자들이 강퇴 조치를 받았어요. 방송 진행과 관련하여 게임의 난이도나 장르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때로는 "더블드래곤ㅋ"과 같이 특정 게임을 언급하는 채팅도 있었어요. 또한, "이새끼", "하꼬네", "이기야"와 같이 다소 거친 표현이나 비속어가 포함된 채팅으로 인해 제재가 이루어지기도 했어요. 방송이 실시간인지 녹화인지에 대한 질문도 여러 차례 있었는데, "생생한 녹방 시청하겠습니다"와 같이 녹화 방송임을 전제로 한 듯한 채팅이나 "다른게임 하면서 녹방틀은건가?"와 같은 의문 제기도 제재 사유가 되었어요. "sex"와 같이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한 채팅 역시 강퇴로 이어졌어요. 그 외에도 "밥은 먹고 다니냐ㅋㅋㅋㅋ"와 같이 다소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질문이나, "짱구 고추는 코끼리"와 같이 맥락에 맞지 않는 내용의 채팅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노량진리틀아 밥은 먹고사냐ㅋㅋ"와 같이 스트리머를 직접적으로 지칭하며 개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채팅도 있었고요. 게임 이름에 대한 질문인 "이거 게임 이름 뭐노"나 "게임 이름도 모르고 게임하노"와 같은 채팅도 있었어요. 또한, "라이브 격겜 첨 인듯 이방"과 같이 방송의 성격을 규정하는 듯한 발언이나, "오늘은 조용한방갔네요"와 같이 다른 방과 비교하는 듯한 채팅도 제재 사유로 추정돼요. 때로는 "내가 가냐", "존나 참앗냐", "머이런 미친새끼냐"와 같이 감정적인 표현이나 불만을 드러내는 긴 채팅이 있었고, "갓지 안맞으면 안하고"와 같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채팅도 제재로 이어졌어요.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채팅이 강퇴 조치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