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바비지니♥' 스트리머는 채금과 강퇴 조치를 통해 채팅창을 관리했어요. 채금 제재의 경우, "나 비난 잘할자신있다" 와 같이 다소 공격적이거나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발언들이 있었고, "지니야 밥 먹었어?" 와 같이 사적인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는 채팅도 포함되었어요. 또한 "존예다" 와 같이 외모를 언급하는 채팅도 있었지만, 이는 제재 사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여요. 강퇴 제재는 더욱 다양한 양상을 보였어요. "살 빠지면 가슴도 같이 빠찔까봐 두렵넹 ㅠㅠ" 와 같이 외모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노골적인 발언들이 있었고, "바비야 나너 압구정에서봄" 과 같이 타 스트리머 언급으로 의심될 수 있는 내용도 있었어요. "키아~~~저런 맘마통이라면 매일 조물딱 조물딱 쥐어짜면서 산지직송으로 아침에 우유 1L씩 들이키고 등교하고싶노" 와 같이 성적인 수위가 높은 발언도 있었으며, "胸好大" 와 같이 외설적인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도 했어요. "지니님 실례가 안된다면 가슴 지니존예인가요?" 와 같이 외모와 관련된 질문도 있었고, "음식값내고 갔어요?" 와 같이 방송 내용과 관련 없는 질문이나 "24살성인남자 키151.2cm인데 키많이작죠?" 와 같이 개인적인 정보를 묻는 채팅도 있었어요. "떡대가 장군깜이내" 와 같이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도 있었고, "누님 항상 신세잘지고있어요" 와 같이 과도한 호칭 사용도 제재 사유로 추정돼요. 마지막으로 "누나퀵뷰준다면서요" 와 같이 금전적인 부분을 언급하는 채팅도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시청자들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 성희롱, 외모 비하, 타 스트리머 언급 등이 제재의 주요 원인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