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서주 스트리머는 여러 시청자에게 채금 및 강퇴 제재를 가했어요. 채금 제재의 경우, "밥도둑", "어도오대용" 등과 같이 맥락을 파악하기 어려운 짧은 채팅이나, "질문은 됫고 퀵뷰나 하나줘바라", "누나 19걸어라 몸이야하다"와 같은 무례한 발언이 제재 원인으로 보여요. 또한, "김나무입니다", "그렇습니다", "예" 등 연이은 단답형 채팅이나, "심상정씨 인데", "인지 상정이고"와 같이 스트리머와 관련 없는 특정 인물을 언급하는 채팅도 제재를 받았어요. 강퇴 제재는 더욱 심각한 수위를 보인 채팅에 내려진 것으로 보여요. "진심으로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어서 그런거야 ㅜ", "서주누나 실제노예되면 소원이 없겠다 ㅜㅜ", "나는 서주의 다리노예에요" 등 성적 대상화 발언이나, "바닥상태가", "발바닥좀 보여주세요", "배때지 왜이리 상처가 많음.." 등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이 강퇴 사유로 추정돼요. 이 외에도 "밋밋하네요", "리모콘 한번 꼽아주싱수 있을까요?", "따리 뻗어주실수 있을까요?" 등 불쾌감을 유발하는 채팅들이 채금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미드는 크흠", "와꾸 보고 오긴햇는데", "근데 이누나 키몇임?" 등 외모에 대한 언급이나, "와 요즘발기가안돼는데 진짜 뭐지"와 같은 성적인 내용의 채팅 또한 제재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