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으냉이'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는 여러 시청자들이 강퇴 또는 채금 조치를 받았어요. 강퇴 사유를 살펴보면, 지속적인 반복적인 문구를 사용한 경우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으냉따운!!!"과 같이 특정 문구를 반복적으로 도배하는 행위가 있었어요. 또한, "꺼억^^", "잘먹을게요^^"와 같은 비꼬는 듯한 표현이나, "펀딩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이 과도한 비아냥으로 해석될 수 있는 채팅도 강퇴 대상이 되었어요. 외모에 대한 언급도 제재 사유가 된 것으로 보여요. "태영누나보다 동생이에여?"와 같이 다른 스트리머와 비교하거나, "잠옷스트리머셧군요", "짭인데요"와 같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이 있었어요. 방송 내용에 대한 과도한 훈수 또한 강퇴 사유 중 하나로 보여요. "리플틀어놓고 척척스타하지말고 열심히하시라구요"와 같이 비판적인 어조로 방송 진행 방식을 지적하는 채팅이 있었어요. 채금의 경우, "으냉아 그동안 즐거웠다"와 같이 비하하거나, "브라질", "천광업", "ㅇㅇㄱ" 등 맥락 없이 특정 단어를 나열하는 행위가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또한, "혹시 쌈바댄스가능:!"과 같이 무례한 질문을 하거나, "좋밥냉이도 지면뭘걸어야지"와 같이 도발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과거의 채팅 내역을 보면, "조만간 하루묭따잇당하겠는데 ㅋㄱ"와 같이 타 스트리머를 언급하며 비하하거나, "입학하고 스타10판도안한거사실이니가요 역대저티어중에 어깨뽕1황이네"와 같이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심지어 "내일 자퇴하는게 개꿀이야 단타ㅋㅋㅋ"와 같이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용자도 강퇴를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