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진규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는 다양한 사유로 제재가 발생했어요. 채금의 경우, 외모 비하 발언으로 추정되는 "투라니랑 비슷하게 생겻네", "누구한테 맞았어요?" 와 같은 채팅이나, 방송 진행 중 외모 관련 언급인 "진규형 그래도 방송인데 씻고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등이 있었어요.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고양이자세 해봐" 와 같은 채팅도 채금 사유에 포함되었어요. 강퇴의 경우, "대회 2주 전인데 이게 맞냐?" 와 같이 대회 준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거나, "오리꿍 오냐오냐 가르키지 말고 빡시게 돌려 이번대회 못보여주면 리빌디이야" 와 같이 코칭 방식에 대한 과도한 간섭성 발언이 있었어요. "스윗좀", "입닫아", "조용해" 등과 같이 무례한 언행을 사용하거나, "진규야나부케다추는결과로보여야해 너이러다큰일나그만스윗해" 와 같이 훈계조의 채팅도 강퇴 사유가 되었어요. 특정 스트리머를 언급하는 행위도 제재 대상이 되었는데, "철구가 성럴만하니까 맞춤 당하지" 와 같은 채팅이 그 예시이며, 비속어 사용이나, "칼강퇴하네 이 ㅅ1벌새기 쓸모없는새기" 와 같이 심한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도 강퇴를 당했어요. 지속적으로 도배를 하거나, "ㅊㄱㅇ" 와 같이 특정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강퇴 대상에 포함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