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사기당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다수의 시청자가 강퇴 제재를 받았어요. 제재 사유는 다양한 형태의 부적절한 채팅으로 추정돼요. 특정 정치적,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내용이 주된 제재 사유로 보여요. 예를 들어, "대한독립만세"와 같은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태극기" 이모티콘을 도배하는 행위가 있었어요.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표현인 "노짱"과 관련된 채팅, "반갑노 이기야"와 같은 특정 지역 비하 표현을 사용한 경우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타 스트리머 또는 특정 인물을 언급하는 행위도 제재 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보여요. "버베노"와 같은 타 스트리머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유튜브에 아이네 드릉드릉"과 같이 특정 인물을 검색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확인되었어요. 과도한 비속어 사용, 혐오 표현, 도배 행위 역시 제재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돼요. "ㅅㅅㅅㅅㅅㅅ"와 같은 의미 없는 문자를 반복하거나, "똥퀴들은 비하해도 돼요"와 같은 혐오 표현을 사용한 경우, 그리고 "호구 들어왔다"와 같은 조롱성 발언도 제재 사유에 해당될 수 있어요. 방송 내용과 무관한 채팅 또한 제재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식사 허버허버 먹죠"와 같이 방송 맥락과 맞지 않는 내용이나, "유관순열사님 그립습니다"와 같은 부적절한 내용이 확인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