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엔터 뮤직'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는 여러 시청자들이 제재를 받았어요. 제재 종류는 주로 '임차'였고, 일부 시청자는 '밴'을 당하기도 했어요. 주요 제재 사유는 다음과 같아요. 특정 그룹에 대해 "멜론 미진입"이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거나, "차트 미진입인데 상 어케받음?"과 같이 수상 내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게시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또한, "음악이람 1도 상관없는상 레전드노ㅋㅋㅋ"와 같이 노골적으로 비꼬는 발언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성별 혐오 발언도 다수 발견되었는데, "한남 엄마도 터지고 대가리도 터지고 ㅆㅋㅋㅋㅋ"와 같이 심각한 혐오 표현을 사용하거나, "한남들 발닦고 잠이나 자러 가"와 같이 성별을 이용해 공격하는 채팅이 제재를 받았어요. 특정 연예인 언급과 관련해서는 "홀란드"를 언급하는 채팅이 많았는데, 맥락에 따라 제재를 받은 것으로 보여요. 그 외에 "LGBT그룹이네", "게이같은데"와 같이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도 제재 대상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민희진 나옴?"과 같이 특정 인물을 언급하는 채팅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