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김스틴' 스트리머는 여러 시청자에게 다양한 제재를 가했어요. 먼저, 한 시청자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퀸은 없고 나만 유일한 퀸이라고 한거 아직도 기억합니다"라는 채팅으로 인해 블라인드 제재를 받았어요. 과거 발언을 언급한 것이 원인으로 보여요. 임차 제재의 경우, "응애 나 17쨜", "19걸면 난 입구밴이네..." 등의 채팅을 포함하여 미성년자 관련 발언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돼요. 또한, "스틴사마를 이은 취미사마"와 같이 스트리머를 과도하게 칭찬하거나, "어 오늘 공부 못할거 같으면 배그 ㄱ?"처럼 방송 내용과 관련 없는 사적인 언급도 제재 사유가 될 수 있어요. 이모티콘 과다 사용도 임차 사유에 포함되었어요. 밴 제재는 게임 중 특정 플레이어를 지목하며 불만을 표현한 채팅, 예를 들어 "특히 케이오님이요", "일단 적팀 체임버는 그냥 칼만 들고 놀았습니다" 등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다른 밴 사례로는 "담판 자리 있나요"와 같이 게임 참여를 묻는 내용도 있었어요. 또 다른 임차 제재 사례에서는 "스틴님 딱봐도 5로 시작할듯 ㅇㅇ", "5면 외국인인데요"와 같이 스트리머의 개인 정보를 추측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스틴님은 천사라서 외국인으로 분류되어서 5로 시작하시죠?"와 같이 무리한 비유를 사용한 점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여요. "숭하"라는 특정 인사말을 언급하거나 강요하는 채팅 역시 임차 사유에 해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