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균제'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시청자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스트리머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제재가 이루어졌어요. 특정 시청자가 다른 시청자를 향해 "거울보세요"라고 말하며 외모를 지적하거나, "이거 인종 차별입니다", "왜 차은우는 되고 저사람은 안돼"와 같이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여 제재를 받았어요. 또한, 스트리머의 외모를 다른 인물에 비유하며 "살균제 현브닮음"이라고 언급한 채팅도 제재 사유로 보여요. 다른 제재 내역에서는 타 스트리머를 언급하며 방송 흐름을 방해하거나,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듯한 발언으로 인해 제재가 발생했어요. 예를 들어, "태산님 놀아주기 귀찮아여"와 같은 채팅은 방송 분위기를 해칠 수 있어 제재 대상이 된 것으로 보여요. 또한, "개빡으로 쏴버리네", "분노모드"와 같이 감정적인 표현이나 비속어를 사용한 채팅도 제재 사유로 파악돼요. 일부 시청자들은 "7일 영구밴 주시던가요"와 같이 제재 수위에 대한 문의를 하기도 했어요. 전반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 부족, 방송 흐름 방해, 부적절한 언행 등이 제재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