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밖비타'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는 여러 시청자들이 다양한 사유로 제재를 받았어요. 임차 제재의 경우, "왜 그 분수대 빼고 한명도 안보이지"나 "쓰레기통이네"와 같이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서로 사귀시는거는", "단골 손님" 등 스트리머와 관련된 사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도 제재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관리자..아니면 빌라쪽..아니면 쓰레기통?"과 같이 특정 대상을 지칭하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채팅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더불어, "비타님 유튜브에서 누구랑 컨텐츠 하셨던데"처럼 타 스트리머를 언급하는 채팅이나, "약간 공항도둑 같은데"와 같이 비슷한 뉘앙스의 비하 발언도 제재를 받았어요. "비타님 저 화이트리스트 넣어주실수 있나요"와 같이 지속적으로 화이트리스트를 요청하는 채팅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이 외에도 "샤본디제도", "마린포드", "동덕여대", "우크라이나" 등 맥락과 관련 없는 특정 단어를 나열하는 채팅들이 제재를 받았으며, "미타 집은 어떰?", "동덕여대?" 등 타인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듯한 채팅 또한 제재를 받은 것으로 보여요. 블라인드 제재의 경우, "없구나" 또는 "오 방금", "하나 달랐"과 같이 짧고 의미를 알 수 없는 채팅이 제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비타님 탄원서 썻는데 밴이에요"라는 채팅으로 보아, 과거에 밴을 당했던 시청자가 다시 제재를 받은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