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느에누리'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재가 이루어졌어요. 밴 제재의 경우, 정치적인 발언이나 타 스트리머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된 채팅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노무현은 살아있다!!!!!!!!!!!!!!!!!!!"와 같은 채팅은 정치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제재 대상이 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안녕하세요 ㅇㅅㅇ에서 ㅇㅅㅇ 윤석열이란 뜻인가요?"와 같은 채팅 역시 정치인 언급으로 인해 제재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돼요. 개인적인 정보를 언급하거나 협박성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집주변에 시시티브 달아놨으니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접근하지 말아주세요."와 같은 채팅도 밴 제재를 받았어요. 블라인드 제재의 경우, 결혼이나 연애와 관련된 농담이 주를 이루었어요. "시집올래?", "신랑 수출력군 신부 느에누리양", "나욘이 앙앙앙 울었어 누리야"와 같은 채팅은 방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부적절한 내용으로 판단되어 제재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공지] 잼쿠봇이 치지직 연결과 관련한 인증 정보를 잃어버렸습니다. 홈페이지 재로그인 후 봇을 다시 등록해주세요."와 같은 공지성 채팅도 블라인드 처리되었는데, 이는 봇의 오작동이나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임차 제재는 반복적인 질문이나 특정 상황에 대한 언급으로 이루어졌어요. "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어디가세요?"와 같이 과도하게 반복되는 질문은 방송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제재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씨스타 효린인줄"과 같은 타인과의 비교나 외모 비하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도 임차 제재를 받았어요. 전반적으로 방송 분위기를 해치거나 부적절한 내용의 채팅들이 제재 대상이 되었음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