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 아 냥'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시청자 제재가 발생했어요. 특히 부적절한 언행이나 타 스트리머를 언급하는 채팅이 제재 사유로 자주 포착되었어요.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맞팔하고 싶은데 먼저 팔로우하고 갈테니 치지직 길성현 한번씩 팔로우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ㅠㅠ"와 같은 홍보성 발언은 밴으로 이어졌고, "크라운 스킨 광고나오길래 크라운 없는 누구씨가 생각나긴 하더라"와 같은 타 스트리머를 연상시키는 발언은 블라인드 처리를 받았어요. 또한, "왜 성벽을 세워서 10퍼 보호막과 딜증가 시켜주는 니케가 없지?....."와 같이 게임 관련 맥락에서 부적절하게 해석될 수 있는 발언도 블라인드 제재를 받았답니다. 성적인 농담이나 외모 비하, 혹은 스트리머를 지칭하는 호칭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역시 임차 제재의 원인이 되었어요. "세쿠시는.. 어딧어요..?"나 "아줌마 ㅋ", "루아누나 발은 향긋해?"와 같은 채팅들이 이에 해당해요. 이 외에도 도박 관련 언급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맥락의 채팅들도 임차 제재를 받았으며, "탄핵 찬성하시나요?"와 같이 정치적인 발언도 블라인드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의 반복이나 의미를 알 수 없는 채팅도 제재로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전반적으로 채팅방의 분위기를 해치거나 스트리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제재의 주된 원인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