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 만 춘'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재가 이루어졌어요. 특히 임차 제재의 경우, 방송 종료 직전의 채팅에서 "혼자 캐리해야지 그걸"과 같은 발언이 있었고, 또 다른 임차 제재에서는 "만냥만냥~ 자꾸 띨러보구 시풀꼴"과 같이 애교 섞인 말투로 특정 행동을 요구하는 듯한 채팅이 확인되었어요. 이와 더불어 "내놔라냥,,,", "냥체 내놔라..."와 같이 특정 아이템이나 콘텐츠를 재촉하는 듯한 채팅도 임차 제재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요. 블라인드 제재 역시 여러 차례 발생했는데, 다른 스트리머나 시청자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채팅들이 제재 사유로 추정돼요. 예를 들어 "마-아옹", "치지직 클립드가시면..ㅇㅊㅊ", "쩨매님한테 한거임", "잠탱이님 애교 한 거 보내버릴ㄲ", "광철님 그만 놀려야지", "닝구썜", "시아님 가셧", "광철이 왜?" 와 같은 채팅들이 이에 해당해요. 또한, "팀킬당할 희생양을 찾으시는거죠?" 와 같이 게임 상황이나 방송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추측성 발언도 블라인드 제재로 이어졌어요. "스노우에 스가 사실 쓰레기의 쓰였나봐"와 같이 다소 공격적이거나 비하하는 듯한 표현도 제재 대상이 되었어요. 전반적으로 타 스트리머 언급, 콘텐츠 관련 부정적 발언, 그리고 특정 행동을 강요하거나 재촉하는 듯한 채팅들이 제재의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돼요.